등급지정, 스마트미리보기 생성

등급지정, 스마트미리보기 생성

2023. 9. 5. 17:42ㆍ라이트룸 클래식,lightroom classic

등급지정

라이트룸 클래식의 제일 큰 장점은 빠르고 손쉬운 데이터 관리겠죠?

라이브러리에서 사진별로 등급을 지정해서 사진의 최종본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등급의 순서대로 별1개,별2개,별3개,별4개,별5개 입니다.

단축키 : (숫자키) 1,2,3,4,5

로 지정하여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 화면처럼 노란색 표시되어 있는 등급지정 메뉴가 보이시지 않는다면

화면에 보이는 아래화살표 표시 (▼) 를 눌러서 "등급" 메뉴를 선택하여 주세요

모든 메뉴를 꺼내놓고 사용하는게 편하니, 보통 다 체크해놓으시는 게 편하실거에요

페인터 메뉴는 눌러보시면 마우스 커서가 페인터 아이콘 표시로 바뀌는 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옆에 키워드 부분을 누르시면 키워드, 레이블, 플래그, 등급, 메타데이터,설정,회전, 대상 컬렉션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값을 지정해주고 페인터 툴로 돌아가면서 사진을 선택해주시면 선택한 사진만 그 값이 반영됩니다.

페인터를 뿌리는 것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플래그 채택 단축키 : P

플래그제외 단축키 : X

히스토그램 : 픽셀의 분포도를 보여준게 히스토그램입니다.

밝은게 많으면 오른쪽으로만 값이 치우쳐진게 보이시죠?

히스토그램 바깥으로 넘어가는 사진들은 더 이상 디테일이 표현이 안되고 프린트하면 공란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어두운부분이 왼쪽의 히스토그램 밖으로 넘어간 경우 "디테일이 없다"고 표현하면 컬러정보는 없이 그냥 검정색으로 표현됩니다.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할 때 , 카메라가 빛의 밝기를 18% 그레이에 맞추려고 밝기를 임의적으로 조절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눈으로 볼 때와 다르게 카메라에서는 촬영되는데요.

이때 사람의 눈으로 본것처럼 유사하게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가 임의로 밝힌 만큼 어둡게 조절해줍니다.

마이너스 한스탑 정도 일부러 어둡게 하여 촬영합니다.

스마트미리보기 생성하기

스마트 미리보기란?

원본 사진보다 훨씬 작지만 드라이브를 이동시킨다든지 해서 원본이 없는 경우에도 작업이 가능하게 하는것이 스마트미리보기 입니다. 원본은 외부 드라이브에 보관하고 스마트 미리 보기를 만들어 드라이브에 연결되지 않을 때 원본을 대신하는 방식으로 디스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원본을 저장한 하드를 분리해도 원본에 준하는 가상 사본을 가지고 있어서 라이트룸에서 작업시 [출처를 찾을 수 없습니다!] 하는 경고창이 뜨지 않고, 히스토그램을 볼 수 있고 톤조정 정도의 작업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원본은 아니기 때문의 일부의 작업만 가능합니다.

데이터가 많아져서 집에 하드는 따로 두고, 외부에서 작업할 때 유용합니다. 대신에 용량을 많이 차지합니다. 원본에 준하는 가상사본이니까요.

현상 메뉴에 들어가보면